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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7:47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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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제 용어
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형광성 또는 인광성 유기화합물에 전류가 흐르면 빛을 내는 전계발광 현상을 이용해 스스로 빛을 내는 자체 발광형 유기 발광 소자다. OLED는 고해상도와 우수한 색 표현을 제공하면서 낮은 전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OLED에 전류를 가하면 전자를 제공하는 음극, 전자를 끌어당기는 양극이 존재하게 된다. 전류가 발생하면 이 음극과 양극 사이에 전자와 전공이 만나는 발광층(EML ; Emission Material Layer)이에서 빛이 난다. 전자와 전공이 만날 때 발생하는 에너지가 빛의 형태로 방출되는 것이다. 이런 전자와 정공의 원활한 흐름을 돕는 보조층에는 전자 수송층(ETL ; Electron Transport Layer), 정공 수송층(HTL ; Hole Transport Layer) 등이 있다. 발광층에서는 빛의 3원색인 R, G, B의 색을 내는 물질을 사용해 색을 나타낸다. 각 색상별로 여러 층으로 구성된 OLED 소자 덩어리를 ‘유기물층’이라고 한다. 보통 OLED를 LED와의 특징을 비교한다. OLED는 백라이트에 전력을 공급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높은 편이다. 또 블랙이 사용될 경우 특정 픽셀은 전력을 아예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다. 구성요소가 적게 만들어 디스플레이나 장치를 매우 얇고 가벼운 상태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전기 비용이 비교적 비싸다는 단점도 있다. 최근 많은 장치에서 OLED가 이용되고 있다. 특히 핸드폰, 배터리, 노트북, 모니터, TV,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에 적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동차 디스플레이 및 조명 분야에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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