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Headline News
Top 10 News.
2024-04-18 20:29 기준
-
1
남편 재산 4조냐 6조냐…국내 최대 재산분할 이혼소송 ‘이 남자’ 누구
-
2
광주 실종 여중생 경기 이천서 찾았다…빌라 제공男, 누구길래?
-
3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의 절규
-
4
“드디어 새 아파트 생긴다”...들썩들썩 ‘이 동네’ 다시 보이네
-
5
尹대통령, 이틀전 홍준표와 만찬 회동…‘총리직 제안설’ 도
-
6
회원용 “월급에서 36% 떼가면 어찌사나”…시민들 난리나게 한 ‘이것’ 뭐길래 [언제까지 직장인]
-
7
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7명에 새 삶 줬다
-
8
“쓰레기장서 138억 벌었다”…버려지는 동전으로 떼돈 번 ‘이 회사’
-
9
“은퇴 앞둔 박부장, 빚만 9000만원”...‘여기’에 돈묶여 노년 살림살이 팍팍
-
10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 사고, 국내 처음으로 재연 시험한다”
Timeline News.
2024-04-18 18:04 기준
Highlight News
시사 경제 용어
알뜰폰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 애칭이다. 알뜰한 요금으로 쓰는 휴대폰을 뜻한다. 통신망을 빌려 가상이동통신 망(MVN, Mobile Virtual Network)을 짠 뒤 일반에 서비스를 재판매하는 사업을 지원∙홍보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마련했다. 2012년 4~5월 공모전을 벌여 6월에 결정했을 정도로 알뜰폰 활성화에 기대가 높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망을 가진 사업자 서비스를 이용하던 소비자가 기존 전화번호를 그대로 유지한 채 알뜰폰을 선택하도록 정책적으로 배려했다. 특히 기존 이동통신 상품보다 절반 정도 싼 가격 체계를 확립하는 데에 기여했다. 자급제 휴대폰과 알뜰폰은 가계 통신비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도입했다. 자급제 휴대폰은 값싼 휴대폰을 유통하고 알뜰폰은 통신비를 낮추기 위한 점에서 차이 난다. 자급제 휴대폰은 2012년 정부가 기존 이동통신사 중심 유통구조를 개선해 이용자 선택을 넓히고 휴대폰 가격 부담을 덜어주려고 도입했다. 소비자가 휴대폰을 통신사 대리점에서 사지 않고 대형마트나 온라인 등에서 구입한다. 자급제 휴대폰은 10만~30만원 정도 싼 모델이 많다. 휴대폰을 사면 어느 통신사 대리점에서도 개통 가능하다. 이때 통신사 대리점에서 휴대폰을 사서 개통할 때와 달리 ‘2년 의무약정’ ‘6만2000원 이상 요금제’ 등을 강요받지 않는다. 기본요금이 저렴한 요금제나 선불 요금제 등 입맛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알뜰폰(MVNO)은 SK텔레콤 등 이동통신사업자 망을 도매가에 빌려 기존 통신사보다 30%가량 저렴하게 비슷한 품질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요금 1만5000원 요금제 등 통신비가 싸다. CJ헬로의 헬로모바일, 에스원의 안심모바일 등 수십 곳이 영업하고 알뜰폰 매장이나 온라인에서 휴대폰을 개통한다. 자급제 휴대폰을 사더라도 알뜰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Opinion
더보기오늘의 운세
기획 / 연재
더보기증권
더보기지금 이 종목은
전일 동시간 대비 조회수가 급증한 상위 10개 종목입니다. (1시간마다 업데이트)
-
LG엔솔 데자뷔...HD마린 상장에 이달들어 HD현대 15% 하락
-
위츠,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
[인기 검색 종목 PICK 5] 와이아이케이, 펩트론, 제일전기공업...
-
[유가증권시장 공시] 한미반도체 / 동국홀딩스
-
[코스닥 공시] 씨티씨바이오
-
오늘의 증시 일정(19일)
-
美 공포지수 오르자 …"코스피 하락 전조"
-
"왜 오르는거지" 테마주 주의보
-
행동주의펀드 만난 이복현 "시장해칠 무리한 요구말라"
-
[PEF 20년 재도약] IMM인베 '투자 촉'… 크래프톤 성공신화 이끌었다
-
중동 지역 긴장 완화·미국채 금리 하락에 코스피 반등…외인 현·선물 동시매수 [이종화의 장보GO]
경제
더보기-
K-방산 수출 200억 목표...방산 수출에 10조원 무역금융
2024-04-18 18:41:59
-
한은의 경고 "반도체·배터리기업 美에 몰려 … 첨단분야 인재유출 위험 심각"
2024-04-18 17:56:04
-
[포토] 김값도 金값
2024-04-18 17:50:56
-
통보않고 웹소설 판매중지…전자책 1위 '리디북스' 조사
2024-04-18 17:50:55
-
GDP 대비 정부부채 올해 56.6% 달할 듯
2024-04-18 17:50:55
-
고령화 부담 갈수록 확산 농민·장애인 노인비중 급증
2024-04-18 17:50:54
-
한일 이어 한미일 재무장관 공동 환율대응
2024-04-18 17:50:53
-
작년 中위안화 수입결제 역대 최대...수출대금 달러 결제 비중은 줄어
2024-04-18 17:4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