防弾少年団(BTS)やSEVENTEENなどの人気グループを前面に押し出したHYBEが、コンサートやアルバムの売上に支えられ第2四半期に過去最高の業績を記録した。
HYBEは3日、今年第2四半期の連結基準の売上高と営業利益がそれぞれ5122億ウォン、883億ウォンと暫定集計されたと公示した。 前年同期比それぞれ83.8%、215.3%増加した規模だ。当期純利益は前年同期比359.3%増の930億ウォンを記録した。アルバム、公演などで構成された直接参加型部門の売上額が3258億ウォンで好実績を牽引した。アルバム部門の売上高は2108億ウォンに達し、最も大きな割合を占めた。 [カン・ミヌ記者] [Maeil Business Newspaper & mk.co.kr, All rights reserved] 每日經濟新聞日本語版は専門翻訳会社O2CNIで代行しています。原文と翻訳の間に多少の違いがあり得ます。 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익 1238억 최대 하이브, 2분기 순익 359% 쑥 방탄소년단(BTS)과 세븐틴 등 인기 그룹을 앞세운 하이브가 콘서트와 음반 판매에 힘입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하이브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122억원, 88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3.8%, 215.3% 증가한 규모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9.3% 증가한 930억원을 기록했다. 앨범, 공연 등으로 구성된 직접 참여형 부문 매출액이 3258억원으로 호실적을 이끌었다. 앨범 부문 매출액이 2108억원에 달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카카오뱅크는 2분기 충당금 적립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당기순이익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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